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FACE OF ASIA(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아시아모델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터키, 호주 등 27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다.
이 자리에서 27여 개국, 100여명의 모델들은 FRJ Jean 등 한세실업 의상을 입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FACE OF ASIA(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한국방문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방영됐으며, 네이버 TV CAST, V앱, KBS MY K, KBS NOON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