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순이 미스맥심 정연과 끼돌이 맥심 독자가 만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주 일요일(2일) 밤 11시 30분 케이블채널 유맥스(UMAX)에서 는 '더 리얼한 맥심' 15회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남성지 맥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 촬영기가 방송된다.
서른 두 번 째 이어지고 있는 '독자의 차'는 맥심 독자들의 애마를 멋진 화보로 남기는 코너로, 이번 화보에는 미스맥심 정연과 프로레슬링 챔피언 김남석 독자가 함께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미스맥심 정연은 파격적인 핑크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차'를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정연은 멋진 포즈와 눈빛으로 독자의 차의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독자와의 드라이브에서 정연은 "마초미가 돋보이는 독자님의 애마가 피아트라 놀랐다. 작은 차를 타는 건 어떤 특정 부위가 작아서 그런거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김남석 독자는 "그 부분은 전혀 문제없다. 자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5화에서 '독자의 차' 코너가 방송된다는 소식에 '독자의 차' 응모 방법 문의가 쇄도했다. 맥심 관계자에 따르면 맥심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응모하는 방법은 소유한 자동차의 사진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 거주지, 차종(모델명), 구입 연도를 찍어 맥심으로 보내면 된다.
독자의 차 화보 촬영에 선정된 독자는 잡지로만 만나던 MISS MAXIM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최고 수준의 MAXIM 포토그래퍼, 조명 팀, 에디터가 모여 화보를 촬영한다. 아울러 1년 정기 구독 혜택까지 주어진다.
한편, '더 리얼한 맥심'은 종이 잡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상파와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세계 최초 UHD 전용 채널인 유맥스(UMAX)에서 4K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세계 최초 UHD채널인 유맥스(UMAX)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MAXIM 앱매거진과 케이블TV VOD 등 각종 VOD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MAXIM KORE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