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손나은, 20인치 개미허리 직접 공개…"사람 몸매 맞아?"

입력 2017-07-02 16:18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의 '개미허리' 실체가 공개된다.

오는 2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에이핑크의 손나은, 오하영부터 '인간 엔돌핀' 가수 홍진영, 그리고 '대세 배우' 손여은, 이선빈, 이태환까지 연예계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넘버원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레이스에 앞서 자신의 '넘버원 장기'를 선보였는데, 이에 손나은은 직접 허리띠를 졸라매며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허리띠로 적나라하게 드러난 손나은의 허리둘레는 상상을 초월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20인치도 안 되어 보이는 손나은의 '한줌 허리' 비주얼에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손나은은 여유 있는 미소로 허리띠를 더 졸라매는 데 성공해보였다.



한편 이 밖에도 게스트들은 기상천외한 댄스부터 애교, 펀치대결, 눈싸움 등 반전 매력들을 방출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나은의 충격적인 한줌 허리 인증 현장은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