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혜경이 무더위 속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이렇게 더울수가. 정신줄은 놓지 말자. 두 눈은 풀리지 말자. 멍 때리고 있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혜경은 무더위에 지친 기력이 역력한 표정으로 길거리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해온 사진들과는 사뭇 다른 헬쓱해진 얼굴 라인이 눈에 띈다.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약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안혜경은 대학로 연극 '사건발생 1980'에서 선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내일(1일)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