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권태민 "신중한 종목선택 바람직"

입력 2017-06-30 12:00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권태민 대표가 30일(금)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권태민 대표는 국내 증시가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괴리가 크다. 그만큼 "부익부,빈익빈" 장세가 전개되며 개인들이 물려 있는 종목들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거나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 대표는 이렇듯 어려운 증시 상황에서 상승 종목은 수익극대화를 위해 보유전략이 유효하지만, 그렇지 못한 종목들은 포트폴리오의 빠른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태민 대표는 30일 와우넷 장중 공개방송에서 실전투자 노하우 및 유망 급등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