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촬영 현장 공개 '완벽한 조각 미남 인증'

입력 2017-06-30 02:52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대충 찍은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비주얼

배우 지창욱이 종영까지 3주 남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까지 #노지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창욱이 극 중 맡은 역할인 노지욱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창욱은 대충 찍은 사진 속에서도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박선호 정동윤 연출)에서는 이별 후유증으로 열이 40도까지 오른 은봉희(남지현)와 그런 은봉희를 걱정하며 한달음에 병원까지 달려간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