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컬투쇼'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마마무,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재정은 이날 '여권'(2017 월간 윤종신 5월호)과 오후 6시 공개될 '시력'을 라이브로 불렀다.
화사는 "(박재정이) 동갑이라고 들었다. 내가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데 박재정씨도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을 느꼈다"며, 휘인은 "동갑이라 믿겨지지 않는 감성과 조숙함, 성숙한 느낌이 있다"고 호평을 보냈다.
김태균 역시 박재정에게 "앉아서 얘기할 때는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데, 노래 부를 때는 완전히 바뀐다"며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