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글래머 엄상미, 게임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7-06-29 13:58
수정 2017-06-30 09:44
미스 맥심 엄상미가 27일 한 게임의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한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은, 조직의 배신으로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시작하는 스토리로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 한 전투로 인해 호쾌한 타격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우 강수진을 필두로 황창영, 이슬, 김현욱, 장예나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이 각 캐릭터의 녹음에 참여해 귀가 즐거운 플레이를 기대할 만하다.

게임사 측은 "엄상미 씨와 성우분들이 게임 내 다양한 캐릭터들을 유사하게 표현을 잘해 이용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재밌게 즐겨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상미는 2012년 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을 하고 맥심 매거진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박재범 '몸매', 비스트 'Yey' 치타의 'My number'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예능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