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JTBC ‘뉴스룸’ 출연…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 확인

입력 2017-06-29 09:51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이효리가 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효리의 ‘뉴스룸 - 문화초대석’ 코너 출연은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 뿐 아니라 약 4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와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어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 후 28일 오후 6시 공개돼 네이버뮤직과 올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비롯,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Seoul’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0시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큰 반응을 모은데 이어, 29일 ‘Seoul’의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의 케이튠 콜렉티브 레이블 측은 “티저를 통해 큰 관심을 주신 선공개곡 ‘Seoul’의 뮤직비디오 본편이 29일 방송 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뉴스룸’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곧 발매되는 정규 6집 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은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