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동근 대표가 29일(목)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동근 대표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주도의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 상승과 수급부담으로 수익을 내기 만만치 않다고 진단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실적 호전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단기 상승에 따른 매물소화 과정이후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 보았다.
다만, 향후 증시는 실적과 이슈를 동반한 종목과 업종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다. 신정부 정책주와 친환경, 신재생에너 관련주 등은 중기적인 관점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동근 대표는 최근 급등한 전기차, 태양광,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의 투자전략을 29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제시한다.
공개방송 참여 방법은 와우넷 홈페이지 접속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