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지난 27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입양대기 영유아를 위한 사랑가득 선물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양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려운 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영유아를 위한 가제손수건, 놀이세트, 물티슈와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가제손수건은 임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만들어 그 정성을 더했습니다.
선물상자 200개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 위탁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