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 훌라우프 도전 화제. (사진=오브레임 인스타그램)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근황이 화제다.
오브레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브레임은 마트에서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다. 신장 196cm, 체중 120kg의 거구임에도 날렵하고 유연한 몸놀림을 과시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훌라후프 챔피언이 탄생했다"며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오브레임은 여유롭게 훌라후프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브레임은 오는 7월 9일 'UFC 213'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격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