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유이, 이호정과 함께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이요원이 지하철 역에서 찍은 사진이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댓바람부터 신기한 경험중 ㅋㅋ오래살고 볼일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삽시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편집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요원이 지하철 역에서 교통카드를 구입하는 사진, 개찰구를 통과하는 사진 등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에는 지하철 전광판에 걸린 이요원의 단독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을 바라보는 모습 또한 영상에 포함했다. 이요원은 해당 광고를 직접 보기 위해 지하철 역을 찾은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날은 지난 4월9일로 이요원의 생일이다. 해당 전광판은 이요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광고를 신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7일 오후 이요원과 유이, 모델 이호정이 잠실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