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민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제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국장급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는 강의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방송대학TV(OUN)를 통해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경제교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강의 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지급결제와 외환보유액, 경제통계, 경제전망, 외환시장, 금융시장 등 6가지가 선정됐습니다.
강의는 7월 14일부터 3주에 걸쳐 금요일 오후 1시30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공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