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를 잡아라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선착순 분양 중

입력 2017-06-27 10:50


매년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은 향후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지며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을 더 서두르게 하는 상황이 됐다”며 “특히 추후 집값 상승에도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주변 시세와 지역 분양가 등을 고려해 착한 분양가 아파트를 가려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착한 분양가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착한 분양가는 물론 단지 내 수영장 커뮤니티시설까지 구성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선착순 분양에 나서 화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율하1지구 10년차 아파트 및 율하2지구 내 기존 분양했던 LH 공공분양 아파트와 비교해도 착한 분양가 요건을 갖췄다. 이와 함께 ‘김해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율하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써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128㎡ 총 1,081가구 대단지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128㎡의 경우 율하2지구 40평형대 공급이 적은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84㎡형(일부)과 128㎡형은 4Bay 구조에 펜트리 무상제공이며,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 및 붙박이장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최초 인테리어 선택제 실시로 심플한 도시적인 감성의 ‘어반스타일’과 세련된 예술적 감각의 ‘모던스타일’로 다양한 연령 및 취향을 가진 고객에게 맞춤으로써 상품 만족도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일부동은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필로티로 설계하여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단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시네마와 롯데 워터파크가 위치해 있고, 김해 유통단지 내 농수산물 유통센터 등 시네마, 물류센터등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율하 1지구 내 학원가와 중심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교육,생활 인프라가 탁월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7-1 번지 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