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김수현도 반할 여신급 미모

입력 2017-06-26 18:59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의 쇼케이스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설리는 짧은 하의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수현도 반할 미모", "너무 예쁘다",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리얼'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수현, 설리, 조우진,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사랑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설리는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이자 연인인 송유화 역을 맡았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