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보이프렌드 박현진, YG 전속계약 해지…김종섭은 잔류
김종섭 박현진의 미래 가치는 만점에 가까웠다. 두 사람의 퀼리티도 여전히 역대급이다. 하지만 운명은 엇갈렸다. 김종섭은 잔류했고, 박현진은 굿바이를 선택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가수로서 밀착된 접근을 선보였던, 그래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한 보이프렌드 멤버 김종섭 박현진이 서로 다른 미래를 선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현진 군이 음악적 성향에 대해 소속사와 수차례 상담과 의논을 진행한 결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앞서 SBS TV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우승팀인 보이프렌드의 멤버인 김종섭과 박혀진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11살 동갑내기로 '천재 듀오'라는 극찬을 받은 김종섭 박혀진은 방송 내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며 최연소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김종섭 박현진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