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요괴 "비유계의 혁명"...웃음 포인트는 여기!

입력 2017-06-26 16:05
이간질요괴 A부터 Z까지 핫이슈...뮤지를 얼마나 닮았나?



이간질요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정치권의 뉴스보다 더 뜨겁다.

실력파 뮤지션 뮤지가 ‘이간질요괴’를 닮았다고 지목을 받으면서 ‘이간질요괴’가 사실상 비유계의 혁명적 이슈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너무나 닮았다며’ 웃음 포인트를 찾아내기에 바쁘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진 속 뮤지는 ‘이간질요괴’와 아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한편 지난 23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 뮤지는, DJ 컬투로부터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간질요괴를 닮았다’라는 시청자 의견을 재차 받았고, 이에 뮤지는 재치 있게 “요괴로 활동하는게 어떻겠냐”라고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르라이 온 몸을 휘감아 오는 단어인 이간질요괴는 인기 애니 머털도사 시리즈의 ‘머털도사와 108요괴’에 등장하는 요괴 중 한 명으로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현재까지 수시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간질요괴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