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 다 잡았다" 축하·응원 여론 봇물

입력 2017-06-26 10:16


배우 전지현이 둘째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축하 여론이 이어시고 있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최근 병원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축하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cuuu****)끊임없이 영화 드라마 도전하고 힘들었을텐데 다 열심히 하고 가정도 돈독해서 보기 좋네요" "(yell****)진짜 건강하고 예쁜 몸과 마음을 가진 연예인" "(craz****)모습처럼 삶도 참 예쁘게 산다...축하드려요" "(mun0****)본인활동 알차게 하고 아기도 둘도낳고. 정말 대단한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