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상순과 이효리가 화제다.
25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의 일상 생활과 민박집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우리가 제일 불편한 게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데 왜 출연을 결심했냐”고 물었다.
이상순은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과 무작정 찾아오는 건 다른 얘기다. 어차피 이런 콘셉트의 방송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최대한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이번을 계기로 친구가 아닌 사람과 친구되는 방법,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집에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이효리는 "한 여학생이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더라. 그래서 '여기는 사적인 집이니까 초인종을 누르지 말라'고 했더니 '언니가 놀러 오라고 했잖아요'라고 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내가 블로그 대문에 '효리네 집으로 놀러와'라고 써놨기 때문이다. 진짜 그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효리는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우리 집에서 재울 수 없지 않나. 내 사적인 공간이 침범되면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TAM이 내놓은 리얼타임 시청률 집계 결과 '효리네민박' 1회는 평균시청률 11.14%(이하 수도권 700가구 기준), 최고 1분 시청률 14.3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