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가 25일 오후 3시4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기획 최원석 연출 이경원 PD)의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 직접, 이재은 아나운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시노자키 아이의 방한은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남성 잡지 맥심코리아가 주최한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을 수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편, 18주년을 맞아 '色다른 연예뉴스'를 표방하며 지난달 21일 새단장을 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가 새MC로 발탁됐으며, 방송인 박슬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음악작가 배순탁, 래퍼 킬라그램이 이들과 함께 에디터로 활약한다. 기존의 스튜디오 진행 방식을 탈피하고 에디터 체제로 새롭게 변신한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