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CF 찍은 김사랑, 2억원 넘는 '애마' 마세라티 눈길

입력 2017-06-24 20:07
수정 2017-06-24 20:08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포착된 그녀의 애마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이 자신의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로 드라이브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랑은 의류매장을 방불케하는 옷방과 액세서리방에서 외출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김사랑은 패션블라우스와 스커트, 스트랩 힐로 블랙&화이트의 단순한 패션을 선보였으나 주차장을 환하게 밝히는 배우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분한 걸음걸이로 자신의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에 오른 김사랑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드라이브에 나섰다.

특히 2억3000여 만원(2017년형 기준)에 이르는 고가의 외제차에 김사랑의 후광 효과가 어우러지며 마치 CF 같은 장면이 연출돼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걷는 것도 화보 , 차에타는 것도 화보 , 운전하는 것도 화보", "차는 무슨 마세라티 끌고 다님. 결혼 안해도 멋있어 보여요", "아침에 여유롭게 그냥 일어나서 스케쥴 없을 땐 그냥 자고 차는 마세라티",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