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김사랑은 과거 짧게 자른 앞머리로 변화를 시도한 적이 있다.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김사랑이 올려 온 사진 속에는 그의 스타일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사랑이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가까지 내려오는 짧은 앞머리를 한 김사랑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살짝 웨이브를 준 그의 헤어스타일과 검은 자켓이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런가하면 지난 5월에는 다시 평소 '김사랑 스타일'로 돌아왔다. 그가 당시 게재한 사진 중 하나는 김사랑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자취 생활과 그의 이상형 공개 등이 예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