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초아가 결국 팀에서 탈퇴한다. 이런 가운데 초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싱포유'에 출연한 초아가 설현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게재됐다.
이날 초아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고 "솔직히 설현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잠 못 자고 방송해도 소용 없다"며 우는 시늉을 했다.
이어 "솔직히 설현 몸매가 너무 부럽다. 10시간 일해도 설현이보다 못 번다"고 고백했다.
한편 초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