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보다 밝은 미소'...화가로 변신한 박수진

입력 2017-06-22 18:27


배우 박수진이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마이팔레트는 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박수진은 앞치마를 두른 채 자신이 그린 해바라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그림 위에 손가락 브이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사람만 바라보니...좋은날이 오나봐요~^^가수가되기전에 만나서 가수가 된 사람을 만난거잖아요~^^", "해바라기 그림 예쁘네요 뭔가 초콜릿이 떠오르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박수진은 틈틈히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