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최근 결별한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25)이 침대 위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니나 아그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체미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의 공개했다.
사진 속 아그달은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끈으로 된 형태의 속옷이 다소 수위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아그달의 탄탄한 피부가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니나 아그달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년 연애 끝에 헤어졌다. 해외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아그달은 헤어진 후에도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실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디카프리오가 아그달을 칸 영화제에 초청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