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쎈 마이스터'의 프리미엄·유기농 식품을 서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3월 부산에서 출발한 유기농 프리미엄 매장 에쎈 마이스터는 올 하반기 서울에 3곳 이상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쎈 마이스터는 독일어로 '식품의 장인'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의 안전한 식품, 세계의 맛있는 식품, 세계의 건강한 식품을 표방하며 지난 3월 23일 부산 센텀 한샘매장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에쎈 마이스터는 유럽, 미국 등 세계 65개국으로부터 3천여가지의 식품을 직수입합니다. 품질 좋은 유기농 식품을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3천여개의 직수입 제품 중에는 '옥주현 초코렛'으로 유명해진 1770년에 설립된 세계최초의 초콜릿 회사인 비센스(Vicens) 제품도 있습니다.
또한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마켓에서 네티즌들의 열광을 불러온 세계 청정 나라 불가리아 로드피 산맥의 물로 만든 탄산수 ‘불가리수’와 부산 센텀 매장 진열 하루만에 매진을 불러온 이탈리아 레몬 올리브 오일 'TERRE FRANCESCANE' 등이 포함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에쎈 마이스터(식품의 장인)는 고급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출발했다"며, "한국 사람들의 높아진 먹거리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쎈 마이스터는 O2O서비스 플렛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에쏀 마이스터 전용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