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몸매 유지 비결은 다름 아닌 '생마늘 토스트'?

입력 2017-06-22 12:35
수정 2017-07-18 07:50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사랑의 몸매 유지 비결이 밝혀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우선 김사랑의 집 구석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사랑의 옷방과 액세서리방은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일상 속 김사랑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스틸 속 김사랑은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등 마사지를 하고 있다.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녀의 표정이 화보의 한 장면 같아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져요",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져요"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사지볼의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며 자기관리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진 스틸에서 김사랑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알고 보니 그녀가 먹고 있는 토스트가 '생마늘'을 빵에 갈아서 먹는 독특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져 그 맛이 어떨지 김사랑 표 아침 식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랑은 이밖에도 자신이 데뷔 18년 동안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