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반응 대단해! "다른 여배우는 안보여"

입력 2017-06-22 09:44
쌈마이웨이 표예진. 청순+우아, “이런 신비스런 매력 여친 없나?”



미녀배우로 평가받는 표예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정봉이가 흔들릴 만큼 매력적으로 캐릭터가 묘사되는 것도 그렇지만, 그녀의 출신 때문이기도 하다.

KBS ‘쌈마이웨이’에서 ‘놀랍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래서 시청자들의 마음 속으로 침투하는 데 성공한 올해 25살의 표예진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졌듯, 항공 승무원 출신이다.

그런 표예진은 언제부터인가 무작정 연기에 빠져 들기 시작했고,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처럼’ 입사하기 어려웠다는 그 회사에 사표를 당당히 내고 연기자의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래서인지 표예진은 늘 드라마 속에서도, 현실 속에서도 밝고 예쁘다. 사랑스럽다. 연기를 워낙 잘하고 있는 까닭에 무척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서 시청자들은 그런 그녀에게 더우 환호성을 보낸다.

표예진은 최근 KBS 2TV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김동휘)에서 국내 굴지 족발체인 집안의 딸 장예진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회사선배인 6년째 연애중인 주만(안재홍 분)에게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매력 어필을 하며 주인공 커플을 위협하는 밉상 캐릭터로 맹활약 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표예진을 드라마에서 접한 시청자들은 연일 “러블리 하다 가 딱 맞는 얼굴인 듯” “와이프랑 대한항공 동기인데 엄청 착했데요~” “승무원이든 배우든 예쁜 여자 이즈 뭔들... 웹드라마 두 여자에서 정말 예쁘셨죠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표예진 = 팬스타즈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