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자 중 음식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하다. 실제로 통계청의 '신규사업자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2016년 신규사업자수는 18만 6,902명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성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음식업을 운영하는 남성 신규사업자수는 7만 8,182명, 여성 신규사업자수는 10만 8,720명으로 소매업에 이어 2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사업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폐업률도 높아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 하는 게 관건이다.
특히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최저임금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자영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인건비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창업박람회에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으며 소자본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부스에 유난히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소자본창업은 1인창업자와 청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주부창업, 여성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초보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어 인기다.
이와 같은 소액창업아이템에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프랜차이즈창업이 결합되었을 때엔 창업주들에게 그 인기가 배가 된다. 쿠시카츠 전문점 쿡플 역시 소액창업아이템으로 프렌차이즈 창업을 돕고 있어 1인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주부창업으로 적합하다.
실제로 쿡플은 냉동냉장고, 튀김기, 싱크 등 집기 용품 일체부터 인테리어비, 가맹비, 교육비 등을 지원 해주어 12평형 기준으로 3000만원 대에 거품 없는 창업이 가능 하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30% 이상의 고수익률을 자랑하는 것도 쿡플 창업만의 장점이다.
또한, 쿡플은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원스텝물류마케팅 지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식자재 하나까지 바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메뉴가 5~10분 이내에 완성될 수 있게 원팩으로 패키지화 되어 있다. 이에 쉽게 운영이 가능하고 모든 부분이 셀프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준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프랜차이즈 창업인만큼 정확한 최적의 입지 선정을 진행한다. 20년 경력의 상권분석 입지선정 전문팀이 직접 주요 고객을 분석하고, 주변 상권을 관찰하는 등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쿡플은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라는 점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치킨, 쿠시카츠, 무침볶음, 탕류 등의 메뉴와 함께 소자본 창업의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cookpl)은 현재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목포, 나주, 순천, 영광, 정읍, 여수, 김제, 전주, 군산, 익산, 논산, 대전, 홍성, 천안, 세종, 아산, 공주, 진주, 사천, 창원, 양산, 울산, 부산, 김해, 밀양 등 경상권, 전남권, 충청권 지역 등을 중점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