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못(Mot), 7개월 만에 단독 공연 ‘Perfect Dream’ 개최

입력 2017-06-21 09:37



밴드 못(Mot)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말 어반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공연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Perfect Dream : 한여름 밤의 완벽한 꿈’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에서 따온 부제처럼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3일 중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좌석으로, 마지막 날은 스탠딩으로 구성하는 만큼 각각 다른 셋리스트와 공연 내용으로 준비했으며, 백스테이지 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티켓오픈은 좌석 공연인 7월 21~22일은 6월 21일 오후 1시, 스탠딩 공연인 7월 23일은 6월 21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