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은 일 10만 소비인구와 일일 총 642여억원의 자금이 흐르며, 지난 2007년 시작된 학교 부지시설, 연건평 20만평 개발사업 스타시티사업 등으로 큰 상권 변화를 일으킨 뒤 2017년 현재 가장 유명한 상권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반경 3Km이내 건대, 세종대, 한양대에서 쏟아져 나오는 젊은 소비층의 중심지이며, 스타시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365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무후무한 주 7일 상권의 대표주자이다.
이러한 최상의 상권에 들어서는 '더 프라우'는 최근 먹자골목으로 변모된 건대역 5번출구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고, 최근 상업시설과 3차 조합원 추가 모집에 나서면서 부동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 더프라우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3-7번지 일원에 연면적 44,074.06㎡에 지하 3층, 지상 26층, 3개동(공동주택 2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들어서며, 상업시설은 지하1층 13호실, 지상1층 44호실, 지상2층 15호실 총 72호실로 구성 되어 있다.
더프라우가 들어서는 로데오거리 상권은 지난 패션 업종에서 음식업으로 변화가 완료되면서 매출이 더욱 증가되었고, 진입수요가 확대 되었지만 신규매장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또한 끝없이 높아지는 권리금과 임대료로 인해 기존 상가의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인근 건대 맛의 거리와 스타시티 상권에도 신규 공급예정이 없는 상태여서 이번 더프라우 공급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 할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더불어 공급가격 역시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요인으로, 전용평수 18.13㎡, 분양면적 10.29㎡에 평단가 3,48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는 압도적인 상권 입지에도 불구하고 평당 공급가가 높지 않아 투자 진입이 수월한 편에 속한다.
더프라우 관계자는 "건대역은 소비수요의 다수가 대학생인 영향으로 매년 주기로 유동인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행 집객시설의 연속적인 입주로 유동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배후세대인 공동주택 305세대 거주민과 오피스텔 임차인까지 가세하면 더프라우 상가매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와 업무협약을 맺어 투명하고 안전하게 대한토지신탁㈜에서 자금 관리를 진행하며, 조합원 안심보장제를 실시해 약정기간 내 착공이 불가할 시 납부한 금액 전액을 환불해주는 안전한 사업지로 손꼽힌다. 그리고 계약조건은 계약금15%, 중도금50%(무이자)로 좋은 조건에 호실을 선점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