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우유 광고 모델 발탁…‘러블리 걸’ 매력 뽐내

입력 2017-06-20 08:43



배우 정혜성이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정혜성은 남양유업에서 새로 출시한 우유 브랜드 ‘오미남 오미녀’의 모델이 되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로 등장했던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프로그램에서 상큼하고 귀여우면서도 거침없는 매력의 직진 커플로 사랑 받았던 두 사람은 독특한 맛의 ‘오미남 오미녀’에서도 탁월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정혜성씨의 매력과 신제품 ‘오미남 오미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정혜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혜성은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이번 ‘오미남 오미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tvN ‘SNL 코리아9’, MBC ‘복면가왕’, SBS ‘런닝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달한 성격과 독특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