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불후의 명곡’ 첫 단독 무대 위해 맹연습 “퍼포먼스도 문제없어”

입력 2017-06-20 07:53



신예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일 더 이스트라이트의 공식 SNS에는 연습실에서 새로운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는 ‘불후의 명곡’ 클론편에 출연하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지난 19일 진행된 녹화를 앞두고 맹연습에 임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은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밤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실력파 밴드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과거 가수 홍경민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두 차례 출연한 바 있는 더 이스트라이트는 클론편을 통해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단독 무대를 펼친다.

특히 출연진 가운데 최연소 팀이었던 이들이 어떤 무대로 대선배 클론을 흐뭇하게 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실력파 신예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유아 마이 러브(You’re My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