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 '우수' 선정

입력 2017-06-16 19:21
수정 2017-06-16 20:22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6년도 공공 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관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박 사장은 취임 직후인 2015년, 공사가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KGS 202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명 이하 달성'과 미래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Top 20대 안전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전사 임직원의 역량을 모은 '희망경영 프로젝트' 진행했다고 가스안전공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외인증 서비스 및 기술지원 확대와 함께 글로벌 Top 가스안전 핵심기술 확보 등 미래를 대비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