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미국 뉴욕에서 화가로서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이혜영은 지난 15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7월8일까지 뉴욕 첼시에서 개인 전시회를 연다고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본능적인 호기심'(Instinct Curiosity)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혜영이 지난 4년간 작업한 그림 21점이 걸렸다.
소속사는 "오프닝 행사에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조나단 굿맨 등 미술평론가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앞서 국내에서 두번의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