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사람이야 인형이야?… '청순美 뿜뿜'

입력 2017-06-16 11:58


'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드라마 '하백의 신부'의 야외 촬영 중에 담은 셀카 사진이 담겼다. 특히 밝은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신세경의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구오구 예뻐", "너무 아릅다다", "완전 인형이네", "사랑해", "너무 귀엽다", "머리 자르니까 더 낫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7월 3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