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사랑 넘치는 일상샷이 화제다.
소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언제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셀카바보... 각도바보... 딸바보....... 바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딸 하은 양의 훈훈한 가족 사진이 담겼다. 활짝 웃는 소이현과 모녀의 각도에 신경쓰느라 미처 자신의 표정 관리는 실패한 아빠 인교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교진의 '아내바보', '딸바보' 면모는 소이현 SNS 속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이현이 "아빠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서 인교진은 딸 하은에게 장난을 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부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녀의 모습이예요", "세상 모든 아빠는 딸바보", "하은이 폭풍성장..넘나 예쁜 가족샷이네요", "내가 본 세상 사람들 중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인 듯 해요", "이 와중에 소이현님 예쁨. 미소 매력 터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