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그린나래아파트', 분양 본격 신호탄

입력 2017-06-16 11:01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 교통망…우수 주거지역 조건 두루 갖춰

숲세권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 하남시의 '그린나래아파트'가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면서 50% 가까이 분양이 완료되는 등 활기를 보이고 있다.

그린나래아파트는 12층 규모에 총 4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주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8타입의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남시 내에서도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수한 주거지역의 조건인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안정적인 교육 환경도 두루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추후에는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인근에 입점 될 예정이다.

또한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주요 학군이 형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는 2020년에 개통되는 덕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하남IC와 상일IC를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신식 단열시스템, 층간소음방지재, 1등급 보일러 등 최신 시설로 시공해 구형 아파트와는 다른 차별화를 제공한다.

그린나래아파트 관계자는 "그린나래아파트는 현재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하남시 덕풍동 537-4 2층에 모델하우스가 꾸며져 있어 항시 방문하여 구경 및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나래아파트의 입주 예정일은 오는 9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부분 세대가 구조나 층수에 상관없이 분양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마음이 드는 호수를 우선 선점해 분양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검색창에 '그린산업종합건설' 또는 '그린나래아파트'로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