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과 베리굿에 이어,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우리 모두를 위한 1만 개의 채널' 티비텐플러스(TV10plus)의 세 번째 아이돌 크리에이터로 나섰다.
마이틴은 2017년 여름 공식 데뷔를 앞두고 텐아시아의 모바일 영상 앱 '티비텐플러스(TV10plus)'에 합류한다.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진 모바일 영상 시대의 추세에 따라, 마이틴 역시 티비텐플러스(TV10plus)에 실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 <마이틴TV>를 개설하기로 한 것. 해외 라이브 생방송까지 가능한 티비텐플러스(TV10plus)는 해외 활동이 빈번한 마이틴의 일상을 언제 어디서나 팬들과 공유하기에 제격이었다.
마이틴은 가수 백지영, 공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웍스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보이그룹으로, 작년부터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며 벌써 많은 팬덤을 형성했다. 실제로 이들은 백지영의 '2016 전국투어 콘서트 안단테(ANDANTE)'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데뷔 첫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멤버 송유빈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최근 K STAR 예능 프로그램 <내가 배우다>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 중이다. 장기간 공들여 데뷔를 준비해온 무서운 신예 그룹 마이틴의 차후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마이틴의 소통 방송을 담아낼 예정인 <마이틴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