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더스트 라인 현장에서 큰 호응 얻어
제이준코스메틱이 제 2회 제이준의 날 행사를 9일 서울 라움센터에서 진행했다.
'제이준의 날'은 제이준 브랜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관계자를 초대하여 브랜드와 제품을 기념하는 자리로 제이준의 날 1회 행사는 2016년 롯데제주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브랜드 모델인 박해진이 참석했었고, 올해는 브랜드 모델로 정채연과 최태준이 참석하여 주목을 끌었다.
행사의 주요 참석자였던 중국의 '왕홍'은 온라인상의 유명 인사를 뜻하는 용어로 제품 소개 외에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 역할을 하기도 해 '왕홍경제' 라는 말이 탄생할 정도로 중국 시장 내에서 그 파급력이 크다.
또한 제이준의 날 행사에서는 제이준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출시 2주년을 기념하고,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제품인 '안티 더스트' 라인과 '블랙 물광 슬리핑 마스크팩' 등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안티 더스트 라인은 중국 왕홍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세 먼지에 대처하는 피부 관리팁을 소개하기 위해 제이준 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인 '류소민 원장'이 참석하여 유익한 강의를 들려주었으며, 행사 후반부에는 다이아, 에디킴, 에일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9일부터 브랜드 모델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최태준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박해진과 함께 신제품 및 프로모션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