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가운데,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김미려가 정모아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는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찡이 없다. 대답 없는 그녀. 돈 벌러 나가셨으니까 그릏치. 엄마 부르다가 울었으니까 그릏치. 우유나 마셔야지. 꿀맛”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에 눈물이 고인 채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모아 양의 외모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한 모아 양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미려는 14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