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드레스’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사로잡은 명품몸매

입력 2017-06-13 17:32


가수 미나가 누드톤 착시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반짝이는 롱드레스를 입은 채 볼륨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침대 위에 걸터앉아 도발적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다.

같은 날 미나는 촬영장에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찍은 다정한 커플사진도 공개했다.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그룹 소리얼의 멤버인 류필립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류필립은 지난달 12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