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홍수아, '갸륵수아' 어디로? "난 압구정 얼짱" 이색 컨셉 '눈길'

입력 2017-06-13 13:00


'대륙여신'이라 불리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홍수아의 이색 컨셉 사진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매이모가 이뿌게 해줬다. 고마워요. -압구정 얼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평소 긴 생머리의 우아한 자태와는 다르게 일명 '뽀글이 파마'와 '이소룡 트레이닝복'을 입고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다.

평소 한결같은 표정의 사진으로 일명 '갸륵수아'라고 불리는 홍수아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괄량이 소녀 같다", "이거 뭐지? 드라마 촬영?", "그래도 이쁘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