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펠리시티 2차' 선시공 후분양, 즉시입주

입력 2017-06-12 14:49


-도심 접근성 뛰어난 입지, 자연의 쾌적함 두루 갖춰

웰빙 트렌드가 의식주 전반에 확산되며 도심의 편리함 속에서 자연을 벗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뜨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상 섬 전체가 '화산박물관'이라 불리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제주 지역에서 제주 신공항을 시작으로 동쪽개발의 관문이며 제주공항, 제주항의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춘 봉개에 주변 분양가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주 펠리시티2차가 분양 중이다.

신촌 펠리시티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신뢰를 쌓은 이노디앤씨㈜가 시행사로 진행 하는 이곳은 노형동에 홍보관 개관과 함께 현장 샘플하우스를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했다.

제주시 회천동 2585 외 2필지(2586-1, 2번지)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 펠리시티 2차는 인근 도련동k사, 동수동k사보다 5천만원에서 1억까지 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단지는 총 72세대, 6개동 규모, 전용면적 46~83㎡의 3룸 48세대. 2룸 24세대로 구성된다. A~E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우거진 수목과 풍부한 자연 녹지 공간 등의 자연을 벗하는 가운데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대기고등학교, 봉개초등학교 등이 인접한 교육 여건을 구비해 자녀들과 실거주 목적으로도 적합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한라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주변에 교래자연휴양림과 절물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선흘리벵뒤굴(천연기념물), 골프장 7개, 4.3평화공원, 에코랜드, 제주돌문화공원, 삼양 검은모래해변, 제주시 생활 체육공원 등의 관광명소 및 문화공간이 인접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주도만의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심 접근성도 꾸준히 개선되며 쾌속 교통망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앞 도로 4차선 확장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애조로 개통(2017년말 예정)시 조천, 함덕은 물론 첨단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산간 도로, 번영로를 통한 시내, 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이외에도 단지 앞 도로에 4대의 시내, 외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실내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5베이~4베이를 적용했으며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더불어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0m에 이르는 텃밭제공으로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제주 펠리시티 2차의 사업지인 회천동과 인접한 화북 상업지구 조성 호재도 미래 가치를 높인다. 화북1동에 조성하는 이 사업을 통해 공원 및 공동주택용지를 개발하는 가운데 상업지구 내에는 숙박시설, 금융기관, 병의원, 마트, 상가 등 도심 인프라가 집중될 예정이다. 이에 화북공업지역 이전 예정으로 투자 가치 상승이 예고되며 회천동과 함께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지구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인 K씨는 "현재 신제주 아이파크 2차 30평대가 실거래가 기준 8억이며 인근 10년에서 16년된 아파트들도 대부분 5억중반에 거래가 되고 있다, 삼화지구,구제구도 5억 전후로 거래가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애조로 개통시 5분에서 15분이면 삼화지구,신제주,구제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삼화지구 생활권이지만 분양가는 절반밖에 안되는 2억 중반이여서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외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의와 방문객 수가 급증 하고 있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조기 도입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DSR은 주택대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대출, 마이너스 통장 대출, 자동차할부금융까지 모든 대출의 원금·이자 갚을 능력을 감안한다) 대출조건이 강화 되기전에 내 집 마련을위해 늦게까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선시공 후분양에 즉시입주가 가능해 조기에 분양 마감 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