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특별금리 조건은 오는 8월 31일까지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해야 하며, 개설하고 3개월 간 매일 1천만 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해야 합니다.
잔액이 1천만원 미만인 경우 연 0.3%의 금리가 적용되며 오는 9월 11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모아비즈통장’은 기업 자유입출금통장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기앞수표, 기업인터넷뱅킹,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거래 등 각종 거래의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