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낮춘다

입력 2017-06-12 11:26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이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내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 임플란트와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강화 차원에서 현재 50% 수준인 본인부담금을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방안은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재료비를 뺀 임플란트 총금액은 108만1,110원으로, 이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입니다.

앞서 치협이 정부에 건의한 방안(본인부담금 30%)이 시행되면 노인이 부담해야 할 임플란트 비용은 기존 54만원에서 32만원으로 내려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