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6시 16분에 강원 삼척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강원 삼척에서 남남동쪽으로 19km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82차례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보고 지진난 줄 알았다(bm11****)" "아무 피해가 없었음 하는 바람입니다(bago****)" "진짜 불안감 조장하는거 같네(dabo****)"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