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성우 "저작권료? 월 1억원까지는 아니고…" 도대체 얼마길래?

입력 2017-06-11 20:34


가수 신성우가 저작권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성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성우는 저작권료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신성우는 "그렇게 많진 않다. 요즘 아이돌처럼 몇십억씩 벌진 않는다.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과 나눠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는 "그래도 저작권료만으로 세 끼 먹을 정도는 된다. 월 1억 원까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성우는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서태지와 아이들, 김종서, 김원준과 같은 시기 데뷔했다"라며 "그때 스케줄이 40개였다.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