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우아함

입력 2017-06-11 09:33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인 YG스테이지에는 '해피 버스데이 최지우(HAPPY BIRTHDAY CHOI JI WOO)'라는 타이틀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미지 속 최지우는 수식이 필요 없는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했다. 목과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청순미를 더했다.

최지우는1994년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선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변호사 차금주로 분해 열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내 귀의 캔디2’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더 큰 사랑을 받았다.